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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인스타그램 사진․릴스 공모전 ‘여름을 찍어가든’ 성료(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 인스타그램 사진과 릴스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가작은 총 371편으로 응모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참가작을 제외하면 사진 125건, 릴스 77건이다. 유효 참가작 기준 총 좋아요 17,261개, 릴스 조회수 72,182회로, 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와 파워페이지도 5개 계정이 참여해 여름정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수상자는 본상 수상자 18명, 특별상 수상자 50명으로 총 68명이다. 조직위는‘좋아요’개수와 정성적 평가 점수를 합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폴딩카트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폴딩카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9월부터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전 국민이 참여해주신 이번 공모전 덕분에 여름정원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었다. 이제 올 가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앞으로도 다시 못 볼 억만송이 국화와 순천만의 은빛 갈대 등 가을정원의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더 늦기 전에 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가을정원 홍보를 위해 입장권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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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은 지금 맨발 걷기 열풍! 순천정원박람회, 10일 ‘정원 어싱데이’ 개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역에 조성된 어싱길을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걷는 ‘정원 어싱(earthing)데이’가 오는 10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쉼과 사색이 있는 고품격 웰니스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어싱의 생활화를 장려하고, 웰니스 도시 ‘순천’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국가정원 어싱코스를 걷는 어싱 스탬프 투어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럭키(인도), 다니엘(독일), 알베르토(이탈리아)와 함께 하는 원데이 어싱 스쿨로 구성됐다. ‘어싱 스탬프 투어’는 오전 9시, 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어싱지도를 받은 뒤 참여하면 된다. 키즈가든(1.2km), 개울길광장(1.2km), WWT습지(0.8km) 3개의 코스를 완주하면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오천그린광장에서 16시에 시작되는 ‘원데이 어싱 스쿨’은 ‘together 어싱체험’과 ‘토크콘서트’로 이뤄져 있으며,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대한외국인으로 유명한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원데이 어싱 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면 당일 15시부터 16까지 운영되는 참가 부스에서 별도의 참가비와 등록 없이 신발주머니를 수령하고 참여하면 된다. 해설사와 함께 하는 어싱투어에 참여하고 싶다면 당일 10시, 1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니 동문과 서문에 집결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 개막 이후 오천그린광장과 국가정원에서 어싱을 하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며 “어싱이 낯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를 기획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어싱의 효능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순천만국가정원 맨발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현재 7,900명이 넘는 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중 20일 이상 걷기에 성공한 1,000명에 한 해 1만 원권 기념품 교환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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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물놀이 천국, 오천 워터아일랜드 개장!(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17일 14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오천 워터아일랜드(이하 워터아일랜드)’개장을 알렸다. 워터아일랜드는 오천그린광장 내 연면적 10,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에어풀장, 그늘막 쉼터, 샤워실 등이 갖춰진 여름 맞춤형 물놀이 콘텐츠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조직위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오행숙 시의원, 강형구 의원, 김미연 의원, 이향기 의원이 참석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당초 7월 초에 개장하려고 준비했던 워터아일랜드를 아이들을 위해 일찍이 선보이게 됐다. 지형 안정화와 그늘막 확대 설치로 시민들과 아이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시민들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모두가 큰 힘을 쏟아주셨다. 이제 대한민국이 우리 순천을 따라서 할 정도로, 순천은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응원에 보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해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대형 워터슬라이드에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워터아일랜드 개장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개장을 축하하는 브라스밴드의 화려한 연주도 이어졌다. 워터아일랜드 개장 소식에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오천그린광장에 조성된 음악 분수와 어린이놀이터에 더해 물놀이장까지 갖춰지니 여름에 더욱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대형 물놀이장을 바로 집 앞에서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겐 더욱 천국 같은 곳”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워터아일랜드는 6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시설점검 및 수질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17일 오전 안전검사를 마친 워터아일랜드는 동시에 300~5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 물놀이장인 만큼 조직위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또한 오천그린광장 주차장 내 위치한 의료센터를 워터아일랜드로 이설해 응급환자 발생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여름을 맞아 ‘가든캉스’라는 주제로 여름에 즐기는 한겨울, ‘빙하정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물장구칠 수 있는 ‘개울길광장’, 강을 가로지르며 정원을 만끽하는 ‘정원드림호’, 정원 곳곳에 펼쳐진 분수와 개울로 시원한 정원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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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소장가치 높아, 구입 서두르세요‘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는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해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화종은 총 2종으로,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으로 제작된 채색주화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 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은 6만3000원, 세트는 13만6000원이다.은화Ⅰ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의 전경을 묘사했으며, 은화Ⅱ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市鳥)인 흑두루미를 표현했다. 공통적으로 은화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써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된다.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예약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지점 창구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기념주화는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홍보하기 위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올림픽, 월드컵, 박람회,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가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관계자는 “이번 기념주화는 박람회를 기념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는 기록으로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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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통한 노관규 순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한 만남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오세훈 시장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노관규 시장이 만났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9일 노관규 시장은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순천에 방문한 오세훈시장을 만나 순천시의 정원박람회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13명의 고위공무원단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일정은 오찬 및 환담·도심정원(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투어·박람회 브리핑·국가정원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저류지정원모델인 오천그린광장을 둘러본오 시장은 기자가 소감을 묻자 “서울은 유휴공간이 없어 시민께 자연·생태공간을 제공하고 싶어도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순천이 참 부럽다”면서 “주말에 막히는 길을 뚫고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도시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게 꿈이다. 그걸 위해 몇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데 순천이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해 관련된 부서장을 다 모시고 이렇게 오게 됐다”라고순천 방문 계기를 설명했다. 서울시가 대규모로 고위공무원단을꾸려 지역으로벤치마킹을 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정원도시조성에 관심이 깊은 오 시장의특별한 주문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한다. 방문한 고위공무원단 구성을 보면문화·관광·도시·공간 분야간부진이망라되어 있어, 서울시의 공간 구조를 정원과 녹지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에 순천의사례를 확실히 공부하고 가겠다는 오 시장의 발언을 실감케 했다. <서울시 방문 고위공무원단> 행정2부시장, 정무특보, 정책특보, 문화본부장, 관광체육국장,푸른도시여가국장, 미래공간기획관, 균형발전본부장, 대변인, 행정국장, 홍보기획관, 디자인정책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노관규 순천시장은“대한민국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것들은 서울에 다 집약되어 있다. 사실 순천을 배운다기보단 격려해주러 와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하루를 통으로 순천에 할애한 오 시장과 서울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긴 말씀 드리지 않겠다. 배우러 왔다”는 겸손한 표현으로 서울시의 방문 목적을 확고히 하면서 “서울시민이 가장 보람있게 여가를 즐길 수있는 녹지·생태 공간, 자연을 닮은 정원을 만들려고 한다. 노관규 작가님이 알려주신 것들 잘 소화해서 최대한 서울에도 그런 공간을 만들겠다. 순천시의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 작가’는 정원박람회를 총괄적으로 기획하고디자인한 노관규 시장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브리핑 후 두 시장은 본격적인 박람회장 투어에 나섰다. 국가정원 내에서는서울시가조성에 참여한 서울정원과 서울디자인재단정원에 들러 각 설계자인 김영준소장과 이경돈 대표이사의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계정원과 노을정원, 개울길정원, 키즈가든 등 정원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오 시장은 평소 여러 매체를 통해 “서울을 정원과 같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면서, 빽빽한 도심 속에‘비움’이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뜻을 꾸준히 밝혀왔다. 또 2015년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2024년부터 국제정원박람회로 확대하고무대를 한강공원으로 옮기는 등 시민들이 상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여러 방안을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 시장은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와 ‘비움’을 테마로 열린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둘러본 후자신이 그려나갈 정원도시 서울의 밑그림과 통하는 부분이많다는 것을 느끼고, 순천을 더 샅샅이 구경하기 위해 당초 16시내외였던 상행표를 저녁으로 4시간 이상 연기해 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의 야간경관까지 감상했다. 한편 노 시장은 같은 날 순천시를 방문한 자매도시 서산시의 이완섭 시장을 오세훈 시장과 함께 만나 티타임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박람회장 내 여러 세계정원을 둘러보기도 했다. 4월 1일 개장 이래로 정원박람회에는130여 곳이 넘는 기관·단체의방문이이어지고 있다. 앞선 7일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11일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포천시의회 의장이, 12일에는 여주시장이 벤치마킹단을 꾸려 정원박람회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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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운영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가든스테이’)가 오는 10일, 숙박 예약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챙기는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맞춰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정원 체험상품인 ‘가든스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든스테이는 60만평 정원에서 하루, 오직 100명만이 누릴 수 있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2023정원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가든스테이’ 예약 시 2023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이 쏟아지는 만큼 당초 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테이를 독점적 브랜드로 강화하고자 하는 내부 의견을 반영해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로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여 런칭했다”고 밝혔다. ‘쉴랑게’는 Shi + Lange의 합성어로 쉿, 조용하게, 느긋하게 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전라도 방언을 활용하여 내가 쉬겠다는 적극적인 표현과 우리 함께 쉬자는 청유형 두 가지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쉴랑게’는 실제 스칸디나비아나 독일의 언어를 반영하여 표기나 표현도 세련된 정원문화와 자연을 한껏 즐기고자하는 가든스테이의 상징성을 반영했다. 2023정원박람회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일에 개장하는 만큼 ‘가든스테이’도 봄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첫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천 주변의 캐빈 사이사이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캐빈 앞으로 튤립 12만개가 식재되며, 양귀비, 작약, 금낭화, 루피너스가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청보리와 4월의 메타세콰이어는 하늘과 맞닿아 청량한 정원 뷰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정원 내 총 35동의 숙박시설인 캐빈은 전체가 삼나무로 지어져 은은한 향과 피톤치드가 가득하며, 전용 레스토랑에서는 20년 경력의 쉐프가 순천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저녁 만찬과 조식 반상을 제공한다. 밤 8시 이후에는 야식 큐레이션 박스가 밤참으로 제공되며, 레인포레스트 인증 원두를 블랜딩한 커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자연, 환경, 웰니스 그리고 순천을 주제로 한 메디테이션형 체험프로그램과 주말이면 정원을 무대로 크고 작은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든스테이’가 3월 10일,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사전 문의가 폭주하여 첫 예약은 4월 한 달에 한한다. 꽃피는 4월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라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쉴랑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든스테이’를 적극 활용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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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IUCN 리더스포럼에서 지방정부 대표해 순천만 보전사례 발표(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2022 제주 IUCN 리더스포럼’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포럼은 네이쳐포지티브(Nature-positive)를 주제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제기구 인사와 국내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대표 등 400~600여 명의 리더들이 생물다양성 파괴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 자연 손실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지구와 사회의 회복력 강화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지역사회의 네이쳐포지티브 실행’세션에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축인 순천만국가정원의 탄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등 사례를 발표해 순천시가 자연과 생태보전의 성공모델이라는 국제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그간 순천시가 추진해 온 자연과 생태라는 시대정신이 곧 미래임을 확인하는 자리였고, 생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순천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역시 대한민국 선도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IUCN제주포럼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월드그린시티어워즈에서 순천시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사례로 세계 각국의 도시와 경쟁해‘사회통합을 위한 친환경적 생활’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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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되며,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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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부·입장권 사전구매 열기 뜨거워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시민과 단체들의 염원과 열망이 꾸준한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순천소녀시대 회원 일동이 1백만 원, 뉴스 깜(대표 이기장)이 1백만 원, 주식회사 승하(대표 임현우)가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1차 사전예매(15% 할인)에 발맞춰 해룡면 주민 일동이 4천만 원, 순천성가롤로병원이 3천만 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지난 3일 서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이춘우·류연주 주민자치위원이 각 1백만 원, 최원두 행정동우회장이 5십만 원, 성진펌프 박치순 대표가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재경서면향우회(회장 김단순)가 1백5십만 원, 서면시민정원추진단 회원 일동(회장 김종춘)이 1백만 원, 시정멘토단 이명자 총무가 5십만 원, 모아마을 조혜진 이장이 1백만 원, 순천환경 이은숙 대표가 2백만 원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향한 시민, 단체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2023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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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농‧축협 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앞장서(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지역 농·축협 등과 입장권 1만 매(1억 2천만 원 상당)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순천축협 이성기 조합장, 순천원협 채규선 조합장, 전남낙협 정해정 조합장이 참석해 각각 5천매, 2천3백매, 2천매, 7백매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매가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약정은 박람회 누리집 또는 순천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도심,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